(1) 루닛 매매일지
1. 매수
- 북미영상의학회 연구초록 20편 채택후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11/28일 매수결정
- 학회가 시작되는 12/2일 이전거래일 즉, 11/29일에 매도할 생각으로 매수(종가베팅)
- 거래가 죽지 않는다면 트레이딩도 고민
2. 매도
- 11/29일 갭하락이 뜨면서 트레이딩으로 전환
- 전일종가 근처에서 추가매수
- 슈팅후 잠깐 빠질 때 전부 매도
3. 교훈
- 계획대로 잘 맞아 떨어진 매매였다.
- 계속 트레이딩을 했으면 한 번은 더 먹을 수 있었다.
- 하지만 한번먹고 웬만하면 다시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다는 대 원칙을 지켰다.
(2) 넥스턴바이오 매매일지
1. 매수
- 전일(11월28일) 시간 외에서 하락으로 시작해 양전 하면서 거래를 마침
- 당일뉴스도 괜찮았고 장막판에(5시40분) 대규모 거래도 들어왔음.
- 다음날(11월29일) 시가에 사서 슈팅을 기다리기로 함.
2. 매도
- 3음봉이 뜨면서 바로 손절.
3. 교훈
- 시간외에 낚임
- 당일(11월28일) 외국인. 기관이 모두 팔았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매수결정
(3) 티플랙스 매매일지
1. 매수
- 전일(11월28일)시간외 주 테마였던 희토류의 대장이라고 판단(시간 외 상한가)
- 시가(11월29일)에 매수하기로 결정
2. 매도
- 웬걸? 시가에 한번 뜨더니 바로 4 연속 음봉
- 2연속 음봉에 바로 손절
- 삼화전자와 티플랙스중 고민했는데 삼화전자가 대장이었음
- 삼화전자 차트는 초반에 슈팅이 나와줬음. 즉, 시초가 매매 성공
- 티플랙스도 2%는 먹을 수 있었음.
- 하지만 내 매매 특성상 봉 하나는 기다렸을 듯.
3. 교훈
- 재료매매에 대한 실패라고나 할까?
- 수급도 적고 호가도 얇고 시총도 적은 종목에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매수를 결정한 거 같음.
(4) NE능률 매매일지
1. 매수
- 교과서 관련 이슈로 매수(11/27) 결정.
2. 매도
- 원래는 11/28일에 매도하려고 했으나 조금 더 오를 거 같아서 재료소멸일인 11/29까지 끌고 가보기로 함.
- 역시나 폭포수 맞고 손절.
3. 교훈
- 웬만하면 수익을 줄 때 매도하자
- 재료소멸 전날까지가 좋을 듯
- 욕심은 화를 부른다.
(5) 폴라리스오피스 매매일지
1. 매수
- A.I 기본법 관련 원래는 27일까지 매수 후 28일에 매도하려고 했다.
- 11/28일 갭하락으로 시작했고 큰 슈팅이 없었는데 아직 죽지 않은 거 같아서 추가매수
2. 매도
- 11/29일 슈팅이 나올 때 전량매도
3. 교훈
- 사실 갭하락(11/28) 때 손절했어야 했는데 미국발 A.I 훈풍으로 버텨봤었다.
- 내가 생각한 이슈가 틀렸지만 눈치보기로 수익을 본 거 같다.
ㅁ
(6) 동서 매매일지
1. 매수
- 커피값이 사상최고라는 찌라시에 11/28일 시초가에 사서 슈팅을 기다리기로 함.
- 잠시 다른 매매를 하고 보니 손절타이밍을 놓침
2. 매도
- 11/29일 찌라시에 당했다는 분노감에 차트도 안보고 바로 매도
3. 교훈
- 찌라시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. 찌라시를 어떻게 구분? 그게 실력?
- 당일 실패했다면 12시 이전에 올라왔을 때 매도하는 것이 맞았다.
(7) 나노팀
1. 매수
- 당일 티마를 보고 검색해서 이슈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낌(?)
-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양전 되는 것을 보고 매수결정
2. 매도
- 계속 양봉이 나오길래 짧게 수익보고 바로 매도
3. 교훈
- 시가에 떨어지지 않고 관리하는 것을 보면 오늘 아니면 내일초반에라도 슈팅이 나올 차트였음.
- 전일 공부한 종목이 아니라 당일 즉흥적으로 매수를 결정해서 확신이 없었다.
- 이런 번개매매는 득이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.
- 그래서 소액으로 매매해야 할 듯